뉴스를 보고 매장에 들어와 갑자기 금팔찌등을 몸에 차고 갑자기 도망가는 것을 보고 예방차원에서
귀금속 매장에 제안해 봅니다. 보통 현관문보면 자동잠금열쇠가 설치 되어있죠? 밖에서는 번호를 눌러야하고 안에서는 그냥 손잡이만
돌리면 열리고.....귀금속 매장 출입문에 이 자동잠금열쇠를 거꾸로 설치해 보시면 어떨까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 들어오지만 나갈때는 비밀번호를 알아야 나갈수 있으니 손님이 귀금속을 만지고
갑자기 도망가려해도 비밀번호를 모르니 도망갈 수 없겠죠?
게다가 우선적으로 들어올때 자동으로 잠기는걸 보면 일단 이집에서는 갑자기 훔쳐 달아나는 짓을 포기할거라 봅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것보다 소 잃기 전에 좀더 현실적으로 접근가능하고 최소비용의 절도범죄예방책이라는 생각에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질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수고하세요